민족의 대명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기 마련인데요. 

한여름처럼 더웠던 이번 추석 연휴, 재미있는 전래놀이를 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느껴봤습니다.

바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래놀이 시간을 가져본 건데요. 

재미는 물론, 환경까지 지키는 재활용품
전래놀이,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모든 날이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모든 것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추석입니다. 

옛날에는 오늘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친적들이 함께 모여

원없이 음식을 먹고 나누자고 했다죠?

하지만 이제는 추석의 풍경도 조금 바꿔야 할 때가 왔습니다!

가족뿐 아니라 환경도 생각하는 추석으로 말이죠. 

명절동안 작은 실천으로도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봤습니다.

환경도 생각하는 에코 추석! 우리 모두 함께 실천해 봐요

9월 7일 하안동의 안터생태공원(안재로 1번길 27)에서

한가위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렸다.

7일 열린 이번 체험 행사는 안터생태공원을 둘러보며 변화하는
절기와 자연을 오감으로 느껴보고, 윷놀이와 송편 빚기를 통해
옛 조상의 한가위를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오는 이번 추석에도 장거리 운전으로

보고싶은 가족들을 만나러 가실텐데요.

일상에서 사소한 운전습관만 바꾸어도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줄이기, 타이어 공기압 체크,

관성주행의 생활화, 트렁크 비우기 등의 실천으로

이번 추석을 친환경 추석으로 보내보는건 어떨까요?